오늘부터 SK텔레콤 유심보호서비스를 해외 로밍 중에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불법 유심 복제를 원천 차단하는 유심보호서비스가 업그레이드됐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유심보호서비스는 다른 지역이나 다른 스마트폰에서 복제 유심 정보로 통신망으로 접근할 경우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해외에서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어 여행객이나 해외 체류 가입자들이 불편을 겪었고, 공항 로밍센터에 유심을 바꾸려는 사람들이 몰렸습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유심보호서비스에 현재 2,400만 명이 가입했고, 미가입자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자동으로 가입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기존 가입 고객들은 별도 가입할 필요 없이 오늘부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자동 적용됩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 | 박기완 <br />제작 | 송은혜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0512115900430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